손목터널증후군 원인 마우스로 게임하면

이제는 스마트폰과 함께 컴퓨터도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잘 다루어야하는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과 함께 이에 따른 사회의 여러가지 부작용들도 따라오고 있는 세대인데요. 프로게이머들이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몸살을 앓고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을 것입니다. 마우스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손목에 힘을 너무 많이 주게되면서 평소같지 않게 손이 저리거나 아픈 증상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손목 건초염과 비슷하긴 하지만 원인이 조금 달라서 자기가 어떻게 아픈지에 따라서 구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사실 마우스를 많이 사용해준다고해서 모두가 이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가장 큰 원인은 따로있는데요. 바로 손목의 인대가 굵어지게 되면서 신경세포를 건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그냥 건드리는거면 크게 상관이 없으나 나중이 되면 근육이 엄청나게 두꺼워지며 압박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요. 그쯤되면 이제 신경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저릿저릿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사람에 따라서는 아프기까지 하답니다. 너무 심한 사람들에게는 골절이나 염증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병이랍니다.

운동 방법

사실 이제는 필수요소가 된 컴퓨터이기에 터널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이 있을지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 병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운동법이 있답니다. 스트레칭처럼 생각하시면 되는데 조금만 따라하셔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다들 따라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30분에서 1시간에 한번씩은 손목을 빙빙 돌려주면서 풀어주는게 좋으며 손바닥 전체를 뒤로 젖혀서 손가락을 펴주는 운동을 반복하면 됩니다. 이미 터널증후군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사람에게는 이마저도 너무 힘들고 아플수 있는데요. 하지만 처음에만 힘들 뿐이지 계속해주시면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걸 습관화한다면 금방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